[도약하는 금융산업] 신한생명, 혁신을 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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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약하는 금융산업] 신한생명, 혁신을 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AA.17947774.1.jpg)
올해 들어 ‘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 ‘엄마 맘같은 아이사랑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 ‘참좋은생활비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무배당)’ 등 보장성상품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3분기 말 기준 신계약(월납초회보험료)에서 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95%를 웃돌고 있다.
올 5월에는 외부 신용평가기관에서 시행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11년 연속으로 획득해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기도 했다. 인터넷보험을 좀 더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가이드와 음성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험가입 청약까지 지원해주는 ‘보험가입 챗봇 아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또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발송 서비스 △음성인식 솔루션(STT) 도입 등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선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직원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있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스스로 매일 출퇴근 시간을 정하고 근무할 수 있는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를 업계 최초로 이달 도입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에 미리 지정한 출근 시간에 나와 8시간을 근무하고 퇴근 시간에는 자동적으로 PC가 종료되는 ‘PC-OFF’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트렌드’에 발맞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속에 업무 성과를 높이려는 차원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