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시즌2’ 오현경, 훈훈X웃음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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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남다른 재치에 센스까지 겸비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별다방 시즌2’에서는 오현경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 임실을 찾았다.
이날 오현경은 싹싹한 행동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얻었다. 남편과 사별한 이후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다는 어르신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살뜰하게 챙긴 것. 특히 먼저 다가가 힘든 점과 필요한 것들을 물어보는 살가운 행동들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일일 식사 일꾼으로 변신, 어르신 맞춤 보양식을 준비했다. 특히 일반 냄비가 아닌, 시골에서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가마솥 수육을 준비해 놀라게 했다.
이런 행동에 보답하듯 어르신들 또한 오현경의 요리 실력에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아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오현경은 매회 센스는 물론이고 재치까지 더한 따뜻한 마음으로 매주 주말 아침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하는 JTBC ‘별다방 시즌2’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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