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홋카이도 남부서 규모 5.3…"쓰나미 우려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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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긴장상태에 들어간 일본에서 작지 않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 58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에 따라 주변 지역에서도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며, 선반 등에 있는 식기나 책 일부가 떨어지는 수준이다.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 58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에 따라 주변 지역에서도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며, 선반 등에 있는 식기나 책 일부가 떨어지는 수준이다.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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