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는 772억원 규모 뉴 플랜트 신축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9.7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15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비밀보호 요청으로 계약처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유보기한 종료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