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는 포스코ESM과 362억원 규모의 광양 이차전지 양극재공장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지난해 말 연결 매출의 9.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23일부터 2019년5월31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