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항만공사와 국립해양박물관.해양발전 협약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항만공사와 국립해양박물관.해양발전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왼쪽)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은 1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해양자료의 발굴, 보존, 전시를 통한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항의 해양문화·역사 관련 자료를 상호교류하고 자료전시 및 학술조사·연구, 부산항 시설의 문화적 활용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항만공사는 북항재개발지역 내에 검토 중인 부산항역사박물관(가칭) 건립과 관련해 기획 및 건설, 운영분야에서 국립해양박물관이 참여해 역사박물관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남기찬 사장은 “그 동안 부산항이 이룩해 온 양적성장의 유산을 일반 시민들과 공유해 나갈 때 부산항의 새로운 잠재력을 창출할 수 있다”며 “국립해양박물관과 힘을 합쳐 부산항을 역사와 문화,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부산항만공사,행안부 주관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2018년  협업 아이디어 공모’시상식에서 공사소속 직원이 제출한 '공공기관간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신...

    2. 2

      부산항만공사,부산항 공공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부산항만공사, 2018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018년도 (사)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  대회에 참가해 부산항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및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3. 3

      부산항만공사,북항재개발사업 상업 업무지구 토지매각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국제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북항 재개발사업 구역 내 상업·업무지구 2개 블록(D2, D3)에 대한 토지매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매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