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상담, 이젠 카카오톡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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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0월 1일부터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 채팅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나 `129 보건복지부` 앱을 통해 채팅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문을 연 보건복지상담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복지, 정신건강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 분야 국내 점유율이 90%를 넘는 카카오톡을 통해 채팅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건복지상담센터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폰 이용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나 `129 보건복지부` 앱을 통해 채팅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문을 연 보건복지상담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복지, 정신건강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 분야 국내 점유율이 90%를 넘는 카카오톡을 통해 채팅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건복지상담센터의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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