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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양자무역협상' 개시 합의… 트럼프 "만족스러운 결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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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 "미, 협상 기간엔 車관세 부과 보류"
    미일 '양자무역협상' 개시 합의… 트럼프 "만족스러운 결과 자신"
    미·일 정상이 26일(현지시간) 양자 무역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는 오늘 미·일 무역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수년 동안 다양한 이유로 (무역협상을) 꺼려왔지만, 이제는 하기로 했다"면서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매우 똑똑하고 위대한 협상 상대"라며 "우리는 무역에서도 정말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일본은 다자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선호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이 주도하는 TPP에서 탈퇴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의 통상 압박이 가속하면서 일본 정부로서도 미국의 자동차 수입제한 조치를 피하려면 협상 방법에서 일부 양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무역협상 기간에는 미국으로 수출되는 일본산 자동차에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은 전했다.

    교도통신은 "미국과 일본이 양자 무역협상 개시에 합의했다"면서 "미국은 협상 기간에는 일본산 자동차에 대해 관세 부과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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