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6시간20분…오후 4∼5시 귀경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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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는 이날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20분,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30분 소요된다.
울산에서 서울은 5시간20분, 반대 방향은 4시간20분 내외의 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광주→서울은 5시간40분, 서울→광주는 3시간30분이 예상되며, 대구→서울은 5시간13분, 서울→대구는 3시간38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40분 선이다. 서울에서 강릉은 두 방향 모두 2시간4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이 518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서울 방향의 경우 오전 8시께부터 시작해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다음 날인 26일 오전 3∼4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