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날씨] 일요일 흐리고 곳곳 비…24일 추석 보름달 보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름달 사진=연합뉴스
    보름달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일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지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북에서 5mm미만, 충남과 전라도는 5~20mm다. 서해 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8도까지 오른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차 복사냉각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일평균 보통수준을 보이나, 일부 남부지역은 다소 농도가 높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늘 구름 많고 중서부·호남 낮까지 비…큰 일교차

      오늘 구름 많고 중서부·호남 낮까지 비...큰 일교차

    2. 2

      추석연휴 내내 맑음…"전국에서 보름달 볼 수 있어요"

      추석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다소 끼지만 역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 주요 도시의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9분, ...

    3. 3

      추석 연휴 첫날,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충남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 6~7시 그칠 전망.오전 5시 기준 서울 18.8도, 인천 17.9도, 춘천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