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 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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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외국인투자청 "상반기 부동산 투자 55억달러"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은 올해 상반기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55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27.3%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은 41억 3천 8백만 달러가 들어간 하노이 동아잉 지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 의약품 시장 연평균 11%씩 성장할 것"
한국 의약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약 1,983억 원으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의약품시장 규모는 52억 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는 베트남 의약품 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10.9%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베트남항공공사, 후에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 추진
베트남항공공사와 트어티엔-후에 관계자는 9,500만 달러를 들여 푸바이 공항을 확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규 터미널은 1만6,500제곱미터 부지 위에 2층으로 건설되며 2019년 2분기까지 설계와 시공사를 선정해 18개월 동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푸바이공항은 연간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베트남 롱안성,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작
베트남 롱안성이 40.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는 바익즈엉사가 담당하며, 5.2ha의 면적에 4천2백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롱안성 최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로 2019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 베트남 의류, 한국 수출 급증…전년 동기대비 25%↑
올해 7월까지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의류수출이 15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약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한국에 대한 의류 수출 2위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은 올해 상반기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55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27.3%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은 41억 3천 8백만 달러가 들어간 하노이 동아잉 지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 의약품 시장 연평균 11%씩 성장할 것"
한국 의약품의 베트남 수출액은 약 1,983억 원으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의약품시장 규모는 52억 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에서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는 베트남 의약품 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10.9%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베트남항공공사, 후에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 추진
베트남항공공사와 트어티엔-후에 관계자는 9,500만 달러를 들여 푸바이 공항을 확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규 터미널은 1만6,500제곱미터 부지 위에 2층으로 건설되며 2019년 2분기까지 설계와 시공사를 선정해 18개월 동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푸바이공항은 연간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베트남 롱안성,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작
베트남 롱안성이 40.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는 바익즈엉사가 담당하며, 5.2ha의 면적에 4천2백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롱안성 최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로 2019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 베트남 의류, 한국 수출 급증…전년 동기대비 25%↑
올해 7월까지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의류수출이 15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약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한국에 대한 의류 수출 2위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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