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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등 다국적기업, 주요국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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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환경장관, 기업과 제휴 사실 공개…G7 중 미국과 일본 빠져
    코카콜라 등 다국적기업, 주요국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인다
    대형 다국적 기업들이 주요 선진국들과 손잡고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나선다.

    캐서린 맥케너 캐나다 환경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각료급 회의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을 줄이고자 기업들과 새로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코카콜라, 월마트, 이케아, 네슬레 캐나다, 다우케미컬 등 다국적 기업이다.

    G7 가운데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G5가 이들 업체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지원한다.

    세계적 생활용품 업체인 유니레버는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추진할 비영리 단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스웨덴 자동차업체 볼보는 2025년까지 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 목표치로 25%를 제시했다.

    이번 G7 회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대처가 중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

    조너선 윌킨슨 캐나다 어업부 장관은 오는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릴 '블루 이코노미 콘퍼런스'에서 G7이 이 쓰레기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에 본부를 둔 '세계동물보호'(WAP) 단체에 따르면 매년 약 64만t의 그물과 낚시도구가 바다에 버려지고 이로 인해 13만6천 마리의 바다표범, 돌고래, 거북이 등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기권한 가운데 나머지 국가들이 '해양 플라스틱 헌장'을 채택했다.

    당시 G5는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이 재활용·재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 플라스틱 포장의 대안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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