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교보생명에 합류한 이 사장은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설립 추진단장 겸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이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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