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빙그레'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12.4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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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빙그레는 장 초반 79,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2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3% 오른 7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9,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8,900원(-0.38%)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79,300원(+0.1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12.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5.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3.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7%, 30.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12.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빙그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강한 브랜드에 날개를 달았다 - 한국투자증권, 매수(상향)
09월 03일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에 대해 "빙과 매출액이 폭염이 아니어도 증가하는 구간이다. 빙과의 대체재대비 가격 경쟁력은 사상 최고 수준이며, 업계의 가격정찰제 도입이 결실을 거둬ASP가 올라가고 있다. 아이스크림 전문매장과 폭염이 이러한 근원적인 개선 요인에 불을 댕겼다. 유통 재고가 줄어든 점만 보더라도 내년 여름까지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인 빙과부문의 실적 개선은 자명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8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