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입원→폭행→열애` 소문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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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27)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구하라 남자친구`를 주장하는 헤어디자이너 A(27)씨가 112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경찰이 구하라의 논현동 집으로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당시 A씨를 할퀴거나 팔을 비트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의 이유는 `결별선언`에 격분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폭행사건, 그리고 열애설과 관련 구하라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없어 본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며 아직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곧 구하라와 피해를 주장하는 헤어디자이너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소문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 입원한건 맞지만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때문"이라며 `정보지`에 담긴 내용은 `루머`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하라 남자친구`를 주장하는 헤어디자이너 A(27)씨가 112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경찰이 구하라의 논현동 집으로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당시 A씨를 할퀴거나 팔을 비트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의 이유는 `결별선언`에 격분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폭행사건, 그리고 열애설과 관련 구하라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없어 본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며 아직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곧 구하라와 피해를 주장하는 헤어디자이너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소문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 입원한건 맞지만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때문"이라며 `정보지`에 담긴 내용은 `루머`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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