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럼프 9·11 테러 추모… “안전한 미국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00여 명이 희생된 9·11 테러 17주기 추모식이 11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샹크스빌 인근의 플라이트93 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01년 9·11 테러로 희생된 유나이티드항공 93편 탑승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플라이트93 기념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우드워드 '공포' 첫날 품귀… 단숨에 아마존 판매 1위

      미국 유명 저널리스트인 밥 우드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기 혼란상과 숨겨진 비화(秘話)를 담아 쓴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사진)가 11일(현지시간) 정식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

    2. 2

      美 트럼프, '환경보단 산업'…메탄가스 규제 완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가스 배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11일(현지시간) 미 환경보호청(EPA)은 메탄 배출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에너지기업들이 원유나 천...

    3. 3

      트럼프 보고 있나… 시진핑·푸틴 러시아서 밀월 과시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 시진핑·푸틴 회동으로 도배중러 최대 규모 대표단 교류…"중국, 대러 투자 가속화"미국과 무역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는 중국과 러시아가 경제, 군사 분야의 교류를 한층 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