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고궁·국립공원 무료 개방 최병일 전문기자 입력2018.09.10 17:50 수정2018.09.11 02:24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22~26일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경기·충남 지역의 20여 개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4개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4개 국립과학관(부산, 대구, 광주, 과천)의 상설전시관 관람료를 50% 깎아준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문체부, 콘텐츠 노동시간 단축 가이드라인 배포 및 상담창구 마련 2 "휴가 이틀 붙이면 최장 9일"… 추석연휴 항공예약률 고공행진 3 중소기업계, 문체부장관과 콘텐츠산업 진흥·관광산업 육성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