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LA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지 팬들 열광...암표 한 장에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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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1. 트럼프 "일본, 무역분쟁 다음 타깃 될 수 있다"
2. 뉴욕 연은 "연준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는 옳은 경로"
3. 중국 상무부 "미국 2,000억 달러 관세 부과 시 보복"
4. 펜스·폼페이오, NYT 익명 기고 글 개제 의혹 부인
5. 아마존, 택배회사 의존 줄이기 위해 차량 2만 대 구입
5. 아마존이 최근 택배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차량 2만 대를 구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직은 소규모 회사들과 함께 제품 배송에 나서게 되지만 시장에서는 아마존의 택배업계 진출이 본격화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4. 최근 NYT에 백악관 내부 상황을 폭로한 익명의 칼럼이 올라오면서, 트럼프 정부는 조사에 나서겠다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에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이 공식적으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고 글에 쓰인 `로드 스타` 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평소 펜스 부통령이 자주 쓰는 단어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 미국의 2,000 억 달러 추가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 상무부는 추가 관세 부과시 보복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조치는 효과적이지 않다며, 관세로 인한 충격에 대해서 국내와 해외 소재 기업들을 지원하며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는 옳은 경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골디락스`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는데요, 물가가 단기간 급등할 걱정은 없다며,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봤습니다.
1. 연일 계속되는 무역 분쟁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타깃은 일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들이 얼마를 지불해야하는지 말해주면 그 관계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 국가들간의 협상에도 무역 불공정이 끝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 스티펠 "연준 두 차례 금리인상, 약세장 초래할 것"
2. 터키, 미국 반대에도 러시아 미사일 발사 기지 건설
3. 세계 최대 풍력 발전소 가동...영국 60만 가구에 전력 공급
4. 아마존, 새 HD8 태블릿 출시…핸즈 프리 알렉사 탑재
5. LA 방탄소년단 콘서트, 암표 400만원에 판매
5.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LA 스테이플 센터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미 표는 모두 매진되었고, 현지인들이 공연 시작 3일 전부터 텐트를 치는가 하면 암표는 한장에 400만원 선을 웃돌면서 외신들도 잇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아마존이 새 HD 태블릿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80달러선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태블릿은, 기존 성능은 비슷하나 인공지능 알렉사의 핸즈 프리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월가에서는 업계 선두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존 주가에는 영향이 제한적이겠지만, 신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해석했습니다.
3. 아일랜드 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소가 공식적으로 가동 됐습니다. 축구장 2만 개의 넓이로 제작된 발전소는 영국의 6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영국 에너지부 장관은, 영국이 재생에너지 생산 기록을 경신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2. 터키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최신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S-400을 도입하기 위해, 발사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예민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가 추가 제재가 나올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드러냈습니다.
1. 스티펠 베니서트 전략가는 연준의 두차례 금리 인상은 미 증시 약세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준이 두차례 인상을 단행하면 금리가 중립 금리를 웃돌면서, 약세장으로 진입한다고 봤는데요, 현재 정치적 이슈로 변동성이 크지만, 단행 후 6~12개월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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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은 장 시작 전, 해외부터 국내 시장까지 한번에 살펴보는 방송으로 해외 이슈를 살펴보는 "생생 글로벌"과 "월가브리핑",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굿모닝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국내 증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모닝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한국경제TV 채널과 유튜브, 주식창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이어 8시 10분부터는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됩니다. 박두나PD(rockmind@wowtv.co.kr) / 정동영PD(pdb@wowtv.co.kr)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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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일본, 무역분쟁 다음 타깃 될 수 있다"
2. 뉴욕 연은 "연준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는 옳은 경로"
3. 중국 상무부 "미국 2,000억 달러 관세 부과 시 보복"
4. 펜스·폼페이오, NYT 익명 기고 글 개제 의혹 부인
5. 아마존, 택배회사 의존 줄이기 위해 차량 2만 대 구입
5. 아마존이 최근 택배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차량 2만 대를 구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직은 소규모 회사들과 함께 제품 배송에 나서게 되지만 시장에서는 아마존의 택배업계 진출이 본격화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4. 최근 NYT에 백악관 내부 상황을 폭로한 익명의 칼럼이 올라오면서, 트럼프 정부는 조사에 나서겠다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에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이 공식적으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고 글에 쓰인 `로드 스타` 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평소 펜스 부통령이 자주 쓰는 단어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 미국의 2,000 억 달러 추가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 상무부는 추가 관세 부과시 보복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조치는 효과적이지 않다며, 관세로 인한 충격에 대해서 국내와 해외 소재 기업들을 지원하며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는 옳은 경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골디락스`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는데요, 물가가 단기간 급등할 걱정은 없다며,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봤습니다.
1. 연일 계속되는 무역 분쟁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타깃은 일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들이 얼마를 지불해야하는지 말해주면 그 관계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 국가들간의 협상에도 무역 불공정이 끝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 스티펠 "연준 두 차례 금리인상, 약세장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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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 방탄소년단 콘서트, 암표 400만원에 판매
5.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LA 스테이플 센터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미 표는 모두 매진되었고, 현지인들이 공연 시작 3일 전부터 텐트를 치는가 하면 암표는 한장에 400만원 선을 웃돌면서 외신들도 잇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아마존이 새 HD 태블릿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80달러선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태블릿은, 기존 성능은 비슷하나 인공지능 알렉사의 핸즈 프리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월가에서는 업계 선두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존 주가에는 영향이 제한적이겠지만, 신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으로 해석했습니다.
3. 아일랜드 해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소가 공식적으로 가동 됐습니다. 축구장 2만 개의 넓이로 제작된 발전소는 영국의 6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영국 에너지부 장관은, 영국이 재생에너지 생산 기록을 경신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2. 터키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최신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S-400을 도입하기 위해, 발사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예민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가 추가 제재가 나올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드러냈습니다.
1. 스티펠 베니서트 전략가는 연준의 두차례 금리 인상은 미 증시 약세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준이 두차례 인상을 단행하면 금리가 중립 금리를 웃돌면서, 약세장으로 진입한다고 봤는데요, 현재 정치적 이슈로 변동성이 크지만, 단행 후 6~12개월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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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은 장 시작 전, 해외부터 국내 시장까지 한번에 살펴보는 방송으로 해외 이슈를 살펴보는 "생생 글로벌"과 "월가브리핑", 해외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굿모닝 해외직접투자", 그리고 국내 증시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모닝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한국경제TV 채널과 유튜브, 주식창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이어 8시 10분부터는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됩니다. 박두나PD(rockmind@wowtv.co.kr) / 정동영PD(pdb@wowtv.co.kr)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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