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각각 중국과 일본에 특사로 파견해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오는 8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중앙정치국원과 면담하고, 서 원장은 이달 10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를 예방하고 다음날인 11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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