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월계2 재건축 교회부지, 근린생활시설 용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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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월계동 `인덕 아이파크` 단지 내 교회 부지에 최고 7층 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해당 용지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해 최고 12층까지 허용키로 했습니다.
시는 5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월계2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월계동 인덕대학 앞 4만3303㎡ 부지에 최고 30층, 7개 동, 859가구(소형주택 69가구)를 재건축하는 현장입니다.
교회 측에서 현금청산을 요청하면서 조합으로 등기이전을 완료하고 근린생활시설로 정비계획을 변경한 건입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해당 용지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해 최고 12층까지 허용키로 했습니다.
시는 5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월계2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은 월계동 인덕대학 앞 4만3303㎡ 부지에 최고 30층, 7개 동, 859가구(소형주택 69가구)를 재건축하는 현장입니다.
교회 측에서 현금청산을 요청하면서 조합으로 등기이전을 완료하고 근린생활시설로 정비계획을 변경한 건입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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