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6일 `엠카운트다운`서 첫 데뷔 무대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에 입성한다.

공원소녀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원소녀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무대를 꾸민다.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항상 꿈꿔왔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펼치게 된 만큼, 빈틈없이 완벽한 무대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을 발매한 공원소녀는 음원 공개 직후 개최한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예매 시작 3분 만에 티켓 전석이 매진됐을 정도로 이번 쇼케이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공원소녀는 데뷔의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팬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꾸밈없고 발랄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빠르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연달아 오르는 공원소녀는 음악방송 출연 및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