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전유나, 새 친구 합류…`추억의 가수` 등장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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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9%(수도권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8.6%로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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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6%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주목을 받은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새 친구로 등장한 가수 전유나가 차지했다. 전유나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신효범과 이재영이 대화 중에 당시 함께 활동했던 전유나를 소환해 출연을 하지 않고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청춘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전유나가 새 친구로 등장하게 된 것. 부산 출신 야구 광팬인 전유나는 청춘들 중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박재홍을 꼽아 이들의 만남도 기대감을 안겨줬다.
자신을 만나러 올 청춘들이 누구일지 모르는 전유나는 카페 사장인 척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김광규와 최성국은 카페에 들어오자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 것 같다면서도 단번에 눈치 채지 못했다. 전유나는 끝까지 모르쇠 연기를 했지만 2분 만에 김광규가 "전유나 씨 아니세요?"라고 묻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김광규와 최성국도 `첫 만남 리액션`을 준비했다며, 한 명씩 돌아가며 `새 친구를 만나다` 불청표 단막극 연기를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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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김광규, 최성국, 송은이, 김완선 등 함께 모인 청춘들은 태풍 솔릭으로 제주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자 스케줄을 급선회해 과연 이들이 서울에서 어떤 즉흥 여행을 펼칠지 궁금증을 안겼다.
불타는 청춘 전유나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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