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도균, `가죽바지` 빈도 줄인 이유? "땀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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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이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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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은 헤비메탈을 비롯한 록밴드들의 대표 의상이자 록스피릿의 아이콘인 `가죽바지`를 입는 빈도수를 낮추기 시작했다며 특별한 이유를 들었던 것. 그는 "피부가 안 좋아져서.. 올여름 같은 경우는 땀띠 같은 게 생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땀띠로 인해 생기는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얘기해 2차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특히 김도균은 자신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은 `생계형`이라고 밝혀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그가 제일 많이 구매한 물품을 밝히면서 이 같은 주장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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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만수르 김도균이 가장 많이 산 물품은 무엇이었을지, 자유로운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매력적인 모습은 5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김도균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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