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軍특수단,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추가 소환…영장청구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간인 사찰혐의 조사…"이르면 내일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
    軍특수단,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 추가 소환…영장청구 검토
    국군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이 3일 비공개로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육군 소장)을 추가 소환해 세월호 민간인 사찰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수단의 한 관계자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광주·전남지역 기무부대장으로 근무하면서 기무사의 세월호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한 소 전 참모장을 오늘 소환해 민간인 사찰혐의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르면 내일 소 전 참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 전 참모장은 현재 육군 제1군사령부에서 부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수단은 지난달 말 소 전 참모장을 민간인 사찰혐의로 입건한 뒤 그의 사무실과 거주지,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한 바 있다.

    소 전 참모장은 2017년 2월 구성된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이끈 혐의도 받고 있다.

    특수단은 지난 7월 계엄령 문건 작성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소 전 참모장을 소환 조사한 뒤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안보지원사, 예하부대 명칭도 모두 바꿨다…'100기무→800부대'

      부대 상징 호랑이 문양 폐지…사령부 내 기무사 상징탑도 철거지난 1일 창설된 새로운 군 정보부대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국군기무사령부와의 단절을 위해 예하 부대의 명칭을 모두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

    2. 2

      안보지원사 "군인 동향관찰 폐지, 신원조사 형태 인사 검증만"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신할 새로운 군 보안·방첩 부대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이하 안보지원사)가 1일 창설식을 갖고 임무수행을 시작했다. 안보지원사는 이전 기무사와 달리 부대 훈령에 ‘해야 할 일&r...

    3. 3

      안보지원사 '무제한 軍감청권한' 논란…"필요하다" vs "지나쳐"

      "국가전복 음모 감시에 필요"…"지휘관 무차별 감시로 이어질 수 있다"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를 대체해 1일 공식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가 과거 기무사와 마찬가지로 군 통신망에 대해 사실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