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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업체들, 9월에도 추석 맞이 할인혜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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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9월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놓고 고객 잡기에 나선다.

    3일 완성차 업체들이 내놓은 9월 판매조건을 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한 달간 쏘나타 뉴라이즈(하이브리드 포함)·아반떼(2017년형)·i30에 대해 70만∼12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의 할인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주는 '뉴 스타트 페스타' 행사를 한다.

    쏘나타와 i30는 7월 이전 생산분, 아반떼는 작년 8월 이전 생산분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또 수해 피해를 본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전 차종에 대해 30만원 할인해주는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관공서가 발급한 수해 차량 피해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기아자동차는 내수 활성화 지원을 위해 K3와 K5·K5 하이브리드(HEV), K7·K7 HEV, 쏘렌토에 대해 2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명절 조기 구매 특별혜택으로 9월 14일 이전에 모닝과 K5·K5 HEV, K7·K7 HEV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0만∼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아 티볼리 브랜드(아머와 에어) 일부 모델에 대해 최대 140만원, 코란도C와 투리스모에 대해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은 50만원)을 준다.

    로열티 혜택과 결합할 경우 최대 17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간 '생스&기빙(Thanks & Giving) 프로모션'을 벌인다.

    르노삼성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에서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뒤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맺은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이마트&GS칼텍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신청 뒤 출고까지 한 고객 중 추첨으로 3명을 선정해 최신 갤럭시노트9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9월 한 달 QM3, SM3 Z.E,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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