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유진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캐스팅 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유일무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유진은 세상만사 걱정 없는 귀여운 철부지 `류아람`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오유진이 맡은 류아람은 극 중 류은호(안재현 분)의 동생으로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귀가할 정도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같은 인물. 뿐만 아니라 안재현과의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의 상큼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오유진은 "첫 데뷔작을 훌륭한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더 많이 배우며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 더불어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상큼한 비주얼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샛별 배우 오유진이 출연할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라이프` 후속으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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