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 59분께 전남 순천시 평화병원 인근 대룡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 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명 모두 숨졌다.

경찰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사고 차량이 뒤에서 추돌했을 가능성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또 사고차량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사망자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