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지난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시 주석은 7월 중동과 아프리카 5개국을 순방한 데 이어 오는 3~4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을 개최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 힘쏟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