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의장, 앞치마 입고 직접 음식 나르고… "혁신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자단 오찬서 '파격'…국회 청소근로자 등 각계각층 소통 예정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직접 앞치마를 입고 음식을 나르며 특권을 내려놓은 국회의 자세를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날 낮 국회 출입기자단을 한남동 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특수활동비가 없어졌고, (국회) 사무총장은 계속 다른 예산도 절감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혁신의 정신이다.

    오늘이 혁신의 첫날"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자신의 별명인 '큰 바위'라는 문구가 새겨진 앞치마를 입고 흰 장갑을 낀 뒤 참석자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가져다줬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 등도 함께 '서빙'에 나섰다.

    테이블에는 문 의장이 나른 삼계탕과 함께 김치, 떡, 과일, 주스가 놓였다.

    문 의장은 "오늘 식사를 준비하는 데 국회 관계자들은 일절 관계하지 못하게 했다.

    나의 비서와 자원봉사자 두 분이 직접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 의장들과 전직 의장들, 정계 원로들, 각 당 원내대표와 상임위원장들도 이곳 공관으로 모셔서 식사를 대접했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문 의장이 앞으로도 가벼운 메뉴로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청소근로자 등 국회 직원뿐 아니라 각계각층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장, 앞치마 입고 직접 음식 나르고… "혁신하겠다"
    문의장, 앞치마 입고 직접 음식 나르고… "혁신하겠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문의장 "문대통령, 북미서 다 신뢰… 3차 남북정상회담이 분수령"

      美 전직 의원단·워싱턴타임스 대표단 만나서도 "한반도 평화 큰 흐름 확실" 강조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국회에서 미국 전직 의원단과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을 접견했다.문 의장은 '황하가 만 번을 꺾여...

    2. 2

      문의장 "남북관계 위해 국회 역할하자…협치 당부"

      여야 5당 원내대표 부부 초청 만찬회동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저녁 용산구 한남동 공관으로 여야 5당 원내대표 부부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했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어 국회가 할 수 있는...

    3. 3

      文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등 헌법기관장 초청해 오찬

      문의장 취임 기념…한반도 평화체제 등 논의할 듯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이날 오찬은 문 대통령이 문 의장의 취임을 기념해 5부 요인과 식사를 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