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추석패키지 '위시 문'을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추석패키지 '위시 문'을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추석패키지 '위시 문(Wish Moon)' 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추석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달콤한 홍시쥬스 2잔과 함께 5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이 제공되며, 아늑한 슈페리어룸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가을의 경치를 구경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가을의 자연풍관을 감상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3 홀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헬스클럽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식음 영업장 10% 할인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

이밖에 추석 명절에 메이필드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7days pick'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8월27일~9월1일까지 선착순 5명의 예약 고객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격은 19만9000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가을 패키지 '북 인 베드(Book in Bed)'도 출시한다.

투숙객에게는 휴대성이 높은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전자북(E-book)을 증정한다. 해당 E-book은 6인치의 사이즈로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와 호환이 가능하며 조식 포함 패키지 고객에게는 반디 앤 루니스 기프트 카드(1만원)도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1회 무료 이용, 헬스클럽 무료 이용, 사우나 50%할인, 파3 홀 골프 이용권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 패키지는 다음 달 1일부터 11월4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4만원(부가가치세 별도)부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