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핫 이슈종목들이 달아오르는 것을 보다보면, 왠지 지금 사지 않으면 수익을 낼 수 없을 것 같은 조바심이 들기 마련이나 이럴때가 추격매수 위험에 노출되어 나중에 상투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상투에 주식을 사게 되면 변동성을 버티지 못하고 뇌동매매로 이어지기가 쉽다.
주식투자에서 크게 실수하지 않고 착실하게 수익을 쌓아갈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전략은 가격이 저렴해질때 사야 한다는 것이다.
야손전문가의 투자원칙중 하나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라!" 올팔내사에 충실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시장 주도주 선택의 문제, 그리고 매수/매도타이밍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분들은 야손전문가님의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야손 전문가의 투자성향 첫째,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 전환하는 종목 둘째, 시장핫이슈 종목으로 매매(시장이 관심두지 않는 종목은 실적이 좋아도 상승하기 어려움)하되, 수급과 실적을 겸비한 안정적인 종목 셋째, 초대형주는 야손과는 맞지 않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우수한 중소형주로 선정합니다. 넷째, 재무가치, 실적, 펀드멘털은 기본이며, 수급 차트에 입각해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다섯째, 포트폴리오는 3~4종목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끝으로 버는 것 보다 잃지 않는 매매가 중요합니다. 백화점식 포트는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야손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구성 - 단기 스윙종목 (1~2주 선호) 2~3종목 구성 (월간 평균) ※ 매매기간은 유동적입니다. - 개별주 장세에서는 개별주들의 단기 투자도 병행 (현시장에 대입해 본다면 대북주 1~2종목) - 비중은 현금 20%, 종목 80%투입 (종목당 비중 20~40%) * 반드시 저점분할 매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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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고수와 고액 자산가들이 지난주 반도체 관련주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18일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026년 회계연도 1분기(2025년 9∼11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최대 D램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일반 D램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가 전망돼 내년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했다.비에이치아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원익홀딩스, 삼성중공업 등도 투자 고수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이용하는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은 같은 기간 SK스퀘어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지난주에만 SK스퀘어 주식을 144억6000만원어치 사들였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약 20%를 보유한 대주주로, SK하이닉스 상승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현대차, 에코프로가 뒤를 이었다.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