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투자자에게 제안 – 보유주식의 매도없이 증권사 반대매매를 해결하고 싶은 투자자 – 고금리 신용/미수 등을 저금리 상품으로 변경하고 싶은 스마트한 투자자 – 최대의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 3배수 운영을 원하는 공격적인략 투자자
◈ 레드스탁(☎1644-0270, http://hkred.namustock.com) 안내 – 신용등급 차등 없이 업계최저금리 現 4%대 – 자기자본 포함 4배 투자가능 – 최고 6억, 연장 수수료 없이 최장 5년 –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이자 절감 효과 – 전문 컨설턴트의 투자자 별 여건에 적합한 상품 안내 – 대출신청에서 입금까지 온라인으로 원스톱 해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ETF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 거래 가능 – 19개 메이저 증권사 제휴 – 증권사 미수/신용 매도 없이 ‘쓰던 계좌 그대로’ 대환대출
국민연금이 국내 1위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에 맡긴 투자금 전액 회수를 추진한다.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국민연금 위탁자산 관련 내부 정보가 잠재 원매자들에게 무단 전달된 정황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국민연금은 이를 ‘국가 기밀 유출에 준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까지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 기조를 나타냈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0일 투자위원회를 열어 투자금 회수 추진 방침을 논의했다. 전날 이지스운용 최고경영진을 불러 대면 통보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이 이지스운용에 맡긴 자금은 약 2조원으로, 시장 평가액 기준 7조~8조원 규모에 달한다. 사실상 이지스운용 성장의 핵심 기반인 국민연금 자금이 이탈하면 경영권 인수전에서 1조1000억원을 써낸 해외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도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국민연금은 이지스운용에 맡긴 자금을 이관할 예정이어서 국내 부동산 운용업계 전반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투자금 전액 회수 국민연금 "국가기밀 유출한 셈"…이지스 매각 물건너 갈수도 ▶마켓인사이트 12월 10일 오후 4시 15분2010년 김대영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설립한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민연금 등 공적 자금을 기반으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뤘다. 누적 운용자산은 65조원에 이르렀고, 2위권과의 격차는 두 배 수준이었다. 이 회사의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약 26조2000억원이며 이 중 14조3000억원이 국내 자산이다. 국민연금이 출자한 금액은 2조원 수준이다. 현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