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CJ헬로, 어린이 전용 '키즈TV' 선보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즈콘텐츠 1만5000편 이용
    CJ헬로, 어린이 전용 '키즈TV' 선보여
    CJ헬로는 어린이 전용 ‘키즈TV’(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키즈TV에는 키즈콘텐츠만 검색할 수 있게 시청연령제한(7세 이하)을 적용했다. 1만5000편에 달하는 키즈 주문형비디오(VOD)를 골라 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놀이학습 콘텐츠를 연령별로 추천하는 기능을 갖췄다. WEE TV(중국어 교육) 등 17개 아이 전용 실시간 채널도 마련했다. ‘키즈 영어 놀이터’를 추가해 동요, 동화, 율동 등을 즐기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자녀의 시청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근에 봤어요’ 기능과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찜하기’ 기능도 넣었다. 키즈TV는 CJ헬로의 차세대 사용자환경(UI)인 ‘알래스카(Alaska)’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는 앞으로 음성 인공지능(AI) 기반의 양방향 서비스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CJ헬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 관련 검토…딜라이브 실사 진행"

      CJ헬로는 24일 딜라이브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과 관련해 다각토로 검토 중"이라며 "딜라이브와의 실사도 이런 방향에서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

    2. 2

      CJ헬로도, SK브로드밴드도 "딜라이브에 관심"

      잠잠했던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들끓고 있다. CJ헬로가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실사에 나섰고 SK브로드밴드도 실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LG유플러스 등 인터넷TV(IPTV) 업체도...

    3. 3

      "감익 추세 속에도 성장하는 기업 관심…파라다이스 등"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눈높이를 크게 낮춰도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현재의 추세라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내년 이익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이진우 연구원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