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3.0’ 개발호재?미래가치,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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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클러스터, 대구산업선철도 등 호재 잇따르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중심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공급
대구의 미래 첨단산업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내 호재가 잇따르자 주변 배후 단지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국가산단이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영남권 중추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데다가 그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 및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어 일대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구시가 대구국가산단 내 물산업클러스터에 국내 수질계측기 최우수기업인 썬텍엔지니어링의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고, 내년이면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이 완료돼 상반기에 모든 시설의 건축과 시험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국가산단은 대구산업선철도도 계획돼 있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연결되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향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렇다 보니,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에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잔여물량 중 로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우선, 대구국가산단 내 잇따르는 호재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데다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앞서 공급된 1,2차 단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가능성도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에는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의 신주거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상품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 내에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유보라만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YBM교육 프로그램`, `NE능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지는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은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의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 다양한 최첨단 생활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함께 만든 AI스피커가 세대 내에 비치됨에 따라,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터치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다양한 IC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 4Bay(일부세대)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중심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공급
대구의 미래 첨단산업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대구국가산단 내 호재가 잇따르자 주변 배후 단지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국가산단이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영남권 중추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데다가 그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 및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고 있어 일대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구시가 대구국가산단 내 물산업클러스터에 국내 수질계측기 최우수기업인 썬텍엔지니어링의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고, 내년이면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이 완료돼 상반기에 모든 시설의 건축과 시험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국가산단은 대구산업선철도도 계획돼 있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연결되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향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렇다 보니,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에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잔여물량 중 로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우선, 대구국가산단 내 잇따르는 호재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데다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앞서 공급된 1,2차 단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가능성도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에는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의 신주거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상품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 내에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유보라만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YBM교육 프로그램`, `NE능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지는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은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의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 다양한 최첨단 생활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함께 만든 AI스피커가 세대 내에 비치됨에 따라,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터치할 필요 없이 음성으로 다양한 IC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 4Bay(일부세대)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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