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의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의 주식 700만주(지분율 7.44%)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 인해 정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6609만2723주(지분율 70.17%)에서 5909만2723주(지분율 62.73%)로 줄어든다.

회사는 "상장시 발생한 증여세 납부를 위해 받은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주식수가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