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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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외관으로 볼거리 풍성한 상가, 폭넓은 이용객 확보 가능해 인기
중심상업지구의 탁월한 입지 강점…CGV 입점 확정
이국적 외관과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는 상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획일적인 박스 형태의 디자인이 아닌 차별화된 외관으로 주변의 고정 수요층 물론 외부 수요층까지 끌어들이는 집객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힘을 실었던 과거와는 달리 화려한 외관은 가시성을 높이고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다양하고 아름답고 창의적인 건축을 장려하는 지자체의 정책과도 부합한다. 독특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상가 외관은 폭넓은 이용객들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도시 미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화된 외관 설계가 돋보이는 상가는 세련된 콘셉트로 수요층을 확보하기에 용이하고, 집객 효과도 우수해 각종 방송에도 등장하며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도 한다. 이용객들이 꾸준한 만큼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일반적인 상가에 비해 우위를 차해 상가 분양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은 산과 물결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과 쇼핑, 레저, 힐링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배치해 가족문화공간으로 인정받으며 서울 전지역과 경기 지역까지 상권 반경을 넓히며 명소로 자리잡았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의 미단시티 굿몰은 전문메디컬센터, 쇼핑몰,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영종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에도 이국적인 외관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상가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럽풍 콘셉트의 복합상업시설로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 공간은 하늘이 있는 실내에 전 층을 테라스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메인 출입구는 로마식 사인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방침이다.
또,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로맨틱한 공간을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반영된다. 복도 입면 기둥은 로마 고전 양식을 따른 장식 요소로 집중 배치하고, 점포 앞면을 유리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일 예정이다.
전주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연면적 7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CGV 영화관이 입점을 확정했다.
■ 전주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 초입 대로변 위치…뛰어난 접근성 눈길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2,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된다.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전주 에코시티에서 공급이 전무했던 오피스텔도 최초로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전주 에코시티 주변으로 위치한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반면 인근에는 노후화된 원룸이 대부분이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1~2인 가구의 선호가 뚜렷한 전용면적 22~33㎡ 소형 오피스텔 402실이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5~10층에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7번지 4층에 위치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심상업지구의 탁월한 입지 강점…CGV 입점 확정
이국적 외관과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는 상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획일적인 박스 형태의 디자인이 아닌 차별화된 외관으로 주변의 고정 수요층 물론 외부 수요층까지 끌어들이는 집객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힘을 실었던 과거와는 달리 화려한 외관은 가시성을 높이고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다양하고 아름답고 창의적인 건축을 장려하는 지자체의 정책과도 부합한다. 독특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상가 외관은 폭넓은 이용객들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도시 미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화된 외관 설계가 돋보이는 상가는 세련된 콘셉트로 수요층을 확보하기에 용이하고, 집객 효과도 우수해 각종 방송에도 등장하며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도 한다. 이용객들이 꾸준한 만큼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일반적인 상가에 비해 우위를 차해 상가 분양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은 산과 물결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과 쇼핑, 레저, 힐링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배치해 가족문화공간으로 인정받으며 서울 전지역과 경기 지역까지 상권 반경을 넓히며 명소로 자리잡았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의 미단시티 굿몰은 전문메디컬센터, 쇼핑몰,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영종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에도 이국적인 외관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상가 공급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럽풍 콘셉트의 복합상업시설로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 공간은 하늘이 있는 실내에 전 층을 테라스형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메인 출입구는 로마식 사인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방침이다.
또,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로맨틱한 공간을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반영된다. 복도 입면 기둥은 로마 고전 양식을 따른 장식 요소로 집중 배치하고, 점포 앞면을 유리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일 예정이다.
전주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연면적 7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CGV 영화관이 입점을 확정했다.
■ 전주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 초입 대로변 위치…뛰어난 접근성 눈길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2,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된다.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전주 에코시티에서 공급이 전무했던 오피스텔도 최초로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전주 에코시티 주변으로 위치한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반면 인근에는 노후화된 원룸이 대부분이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1~2인 가구의 선호가 뚜렷한 전용면적 22~33㎡ 소형 오피스텔 402실이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5~10층에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7번지 4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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