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다음주 4차 방북"… 비핵화 협상 '물꼬' 주목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북한 비핵화 논의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에 북한을 방문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빈손 방북' 논란을 낳은 지난달 초 3차 방북에 이후 교착 상태이던 북미 협상이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으로 새로운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