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이 온다…인천공항 비상대책반 운영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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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본부는 공항 시설물 관리, 항공기 운항, 터미널 운영 등 공항 운영 전 분야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공항 외부의 입간판과 조형물, 항공기와 탑승교 결박시설에 대해서도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풍으로 인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인천공항을 이용할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지연·결항 등 항공기 운항 스케줄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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