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23일 상륙… 선박들 긴급 대피 입력2018.08.21 17:48 수정2018.08.22 00:3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3일 밤 9시께 충남 보령 인근으로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하루 전인 22일 오전 9시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다. 태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00㎜의 비가 내리고, 초속 4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 21일 부산항 5부두에 수백 척의 선박이 태풍을 피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도 태풍 '솔릭'에 긴장… 중앙TV "철저한 사전대책 세워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북한도 피해 방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1일 오후 8시께 우리의 기상청 격인 기상수문국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방영해 ... 2 강풍 동반 태풍 '솔릭' 북상… 전국 시·군, 일찌감치 비상태세 제주도, 지사 주재 '상황판단회의' 열고 비상 1단계 돌입, 피해 예방 만전 휴가 중 재해 관련 공무원 전원복귀…'방역기동반'과 '자율방역단' 구성도 오는 23... 3 '태풍 관통' 대비요령… "창문 잘 고정하고 외출 자제해야" 옥상·지하 가지 말고 산사태 주의…인터넷 등으로 태풍정보 숙지 제19호 태풍 '솔릭'이 오는 23일을 전후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