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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식스 이정은 "정선서 자존심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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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개막 하이원리조트 女오픈
    디펜딩 챔프로 시즌 첫승 정조준
    지난해 각종 타이틀을 휩쓸며 6관왕에 올랐던 ‘핫식스’ 이정은(22·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핫식스 이정은 "정선서 자존심 찾겠다"
    이정은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강원 정선의 하이원CC(파72·6516야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정은은 지난해 이 대회를 포함해 4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11개 대회에 나와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최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두며 샷 감각을 되찾았다. 우승 없이 상금 3억원을 돌파한 그다. 이번 하이원CC에서 무승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각오다.

    이정은은 “지난해 이 대회 (가장 어려운) 18번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좋은 기억으로 가득하다”며 “18번홀을 잘 공략해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하이원CC 18번홀(파4·432야드·사진)은 지난해 평균타수 4.38을 기록하며 ‘마의 홀’로 꼽힌 바 있다.

    하이원CC는 한여름에도 평균 25도를 유지해 무더위를 피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지난해에는 선수들이 20도 초반까지 떨어지는 체감 온도 때문에 두툼한 옷을 껴입어야 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 관계자는 “대회 방문 시 꼭 외투를 챙겨오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지난 7월5일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가 골프장 인근에 있어 무더위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있다. 25일 대회 3라운드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는 하이원리조트 언덕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K팝과 국악, 성악 등 갤러리를 위한 ‘평화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 후에는 하이원 워터월드와 하이원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불꽃쇼가 연이어 열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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