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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맞춤형 유전자검사 바이오니아 '진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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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진투라이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진투라이프는 개인의 유전정보에 기초한 뷰티 헤어 헬스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검사 항목은 피부 노화, 피부 탄력, 비타민C 대사, 탈모 등 12가지다. 유전자 추출장비 및 분석장비를 이용해 3일 이내에 결과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합성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5위 규모의 합성 유전자 양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박한오 대표는 “진투라이프로 손쉽게 개개인의 유전 요인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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