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 ‘IFA 2018’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적용된 ‘LG 스타일러 씽큐’를 처음 공개한다. LG 생활가전에 AI 브랜드 씽큐가 적용되는 것은 에어컨과 드럼세탁기에 이어 세 번째다. 신제품은 음성 명령만으로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