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부발전은 192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과 26개의 주민이용시설에 냉풍기 250대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대천2동 주민센터, 한국에너지재단이 협력해 진행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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