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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亞문화중심도시'로 육성… 2023년까지 3.9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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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2차 수정계획 발표
    광주광역시를 아시아 문화의 중심도시로 육성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까지 3조9450억원을 들여 아시아 문화의 중심도시 조성 관련 4대 역점과제를 추진하겠다는 ‘제2차 수정계획’을 9일 발표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특화사업을 통해 예술 진흥 및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며,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강화, 문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 등이 4대 역점과제다. 문화산업 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음악, 공예·디자인, 게임, 첨단영상, 에듀테인먼트 등 5개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은 2004~2023년 20년간 총 5조2912억원(국비 2조7679억원, 지방비 7896억원, 민자 1조7337억원)을 투입해 광주를 문화 수도로 키우겠다는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 지역사업이었다.

    하지만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외에 이렇다 할 사업 추진 성과가 없었다. 사업계획을 세운 지 14년이 지났지만 그간 집행된 예산은 전체의 25.4%(1조3462억원)에 불과하다.

    정부는 다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 사업의 지휘본부인 조성위원회가 지난 4월 새롭게 출범했다”며 “종합계획을 새롭게 다듬은 만큼 조성사업도 다시 속도를 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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