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주자, 오늘 부·울·경 TV토론… 3차 대결 입력2018.08.08 07:52 수정2018.08.08 07:5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가 8일 부산MBC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 TV토론회에 참석한다. 광주와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TV토론 대결을 펼치는 세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비롯한 당청관계 설정, 당 개혁 방안 등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당 지지세가 급격히 늘어난 PK 민심을 향한 각 후보들의 구애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토론은 오후 5시 20분부터 부산 MBC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하이패스 무단통과 증가세… 5년6개월간 고지서 발송비만 119억원 2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특활비 논의 주목 3 이해찬 "문 대통령과 30년 함께했다" vs 김진표·송영길 "내가 진짜 親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