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당4동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당4동은 그동안 동주민센터 회의실이 협소하고 소규모 모임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구는 사당4치안센터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해,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옥탑 등 총 221.02㎡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서울시민이나 서울시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전국N] 서울 동작구, 사당4동에 주민커뮤니티 센터 조성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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