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후오비 카니발에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다 참여"

"후오비 카니발, 별들의 축제 이룰 것"

오는 2일 개최되는 후오비 카니발에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참여한다고 후오비 코리아가 1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에는 한중 투자자들과 오피니언 리더가 모여 블록체인 업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최준용 뉴마진캐피탈 대표, Jun Du 노드캐피탈 설립자, 정유신 서강대 교수가 블록체인 업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코너도 준비됐다.

제나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 콘텐츠 박스(Content Box), 린피니티(Linfinity), CDC, 메디쉐어(Medishares)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도 참여해 사용자들과 교류한다. 이밖에도 2일 저녁에는 VIP 참석자들을 위한 ‘후오비 나이트’, 3일 저녁에는 CDC 프로젝트팀과 후오비 코리아가 함께하는 ‘카니발 애프터 파티’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업계의 다양한 인물들을 캐릭터로 표현한 ‘후오비 패밀리(사진)’도 새롭게 공개한다. 후오비 패밀리는 향후 후오비가 진행하는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거래소와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체험과 함께 프로젝트팀이 진행하는 수많은 에어드롭 해택 등 다양한 이벤트로 후오비 카니발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꾸몄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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