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KTX는 전체 좌석의 77%가 비어 있는 상태로 운행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코레일은 지방에서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다니던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역 리무진 버스 배차간격을 현재 20~30분에서 15~20분 간격으로 줄일 예정이다. 서울~인천공항을 운행하는 AREX의 증편도 논의할 계획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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