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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현정, 심장병 어린이 돕는다 … '리턴' 하차 후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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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턴 고현정
    리턴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는다.

    고현정은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요기바라 제주’ 행사에기부,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지원한다.

    ‘요기바라_제주’는 제주 도민과 관광객들까지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요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화장품을 기부하고 모든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고현정 씨의 따뜻한 응원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고현정은 "작은 정성이지만 심장병 어린이들의 새 생명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출연중인 드라마 '리턴' 하차를 선언한 뒤 그 어떤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중단, 칩거해 왔다. 영화 '미쓰GO'(12, 박철관 감독)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예고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을 준비하면서도 논란을 의식해 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언론과의 인터뷰 등 두문불출하며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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