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는 다음달 17일까지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팬텀(PHANTOM·사진)’을 최대 39만원 할인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팬텀' 최대 39만원 할인
팬텀은 바디프랜드가 올해 상반기 판매한 안마의자 네 대 가운데 한 대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불면증 개선 효과가 입증된 ‘수면 프로그램’ 기능이 들어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마사지 기능과 디자인으로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불볕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고객을 위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이벤트는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진행한다. 팬텀(구매가 430만원, 월 렌털료 11만9500원)을 렌털하거나 구매할 때 최대 39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9개월간 렌털하면 월 1만원씩 총 39만원을 아낄 수 있고, 일시불로 구입하면 31만원 할인된 399만원에 살 수 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